'무자식 상팔자' 마지막회 10% 넘으며 유종의 미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3.03.1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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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무자식 상팔자' 방송화면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가 10.052%의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 마지막 회 방송은 10.05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무자식 상팔자'는 맏손자 성기(하석진 분)와 영현(오윤아 분)의 결혼, 희재(유동근 분)와 희명(송승환 분)의 카페 창업 1년 후 모습이 그려지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종합편성채널 드라마 최초로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종편 드라마 새 역사를 쓴 '무자식 상팔자'는 또 한 번 10% 시청률을 넘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무자식 상팔자'의 후속으로 사극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이 오는 23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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