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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짝' 방송 화면 캡처> |
모델 이언정이 첫인상 0표의 굴욕을 딛고 두 남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는 이언정이 두 남자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받아 행복한 고민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전 방송에서 이언정은 첫인상 도시락 선택에서 강한 인상 때문에 0표의 굴욕을 맛봤다. 그러나 한의사인 남자 3호와 배우 김주혁을 닮은 남자 4호가 도시락 선택 이후 이언정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남자 4호는 "여자 2호님(이언정)은 되게 여전사 같은 느낌이 있었는데 여린 부분이 더 많은 것 같다. 또 상대에 대해 이해하는 면이 굉장히 넓어서 매력적으로 느껴졌다"라며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했다.
남자 3호 또한 데이트를 신청해 이언정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등 마음을 사기 위해 노력했다.
이후 최종 선택을 앞두고 두 남자는 이언정의 마음을 얻기 해 각기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