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진운, 레인보우 재경과 고준희 몰카 계획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3.03.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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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쳐=MBC 우리결혼했어요>


그룹 2AM(창민 슬옹 조권 진운) 멤버 진운이 가상아내 고준희를 겨냥한 깜짝 몰래카메라를 벌였다.

22일 MBC 측에 따르면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2AM과 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더 재경이 의기투합해 몰래카메라를 이행한다.


최근 고준희는 2AM의 컴백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방문했다. 진운은 지난 주 방송에서 고준희가 B1A4 바로를 만나 지나치게 기뻐하는 모습을 본 뒤 복수기회를 틈틈이 노리고 있었다.

결국 멤버들과 재경이 진운의 계획에 동참해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 같은 몰래카메라에 깜짝 속은 고준희는 예상치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몰래카메라 이후 고준희는 "자신도 몰랐던 속마음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깜짝 몰래 카메라는 22일 방송분에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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