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제주특산물 사수 경쟁..'민국이도?'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3.03.2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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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빠 어디가'의 아빠들이 제주도 특산물 요리에 도전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아빠 어디가' 제주도 편 2탄에서는 성동일, 김성주, 송종국, 이종혁, 윤민수 5명의 아빠들이 아침 밥상 차리기에 도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빠들은 지난주에도 등장했던 저녁식사 준비에서 장보러 나간 아이들이 간소한 식사재료를 구해오자 요리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이들은 부실했던 식사를 만회하기 위해 제주도 특산물을 갖고 특별밥상에 도전했다.

제작진은 아빠들의 아침 기상 순서대로 갈치, 전복, 흑돼지 등 제주도의 특산물을 제공했다.


촬영당시 아빠들은 특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전보다 능숙한 요리 실력을 뽐내거나 반대로 밥을 태우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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