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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쳐=MBC'댄싱위드더스타3'> |
'댄싱위드더스타3'의 승호가 기대주로 떠올랐다.
승호는 22일 생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서 파트너 손진주와 함께 자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승호·손진주팀은 최연소 팀답게 밝고 경쾌한 리듬에 맞춰 발랄한 동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주 방송과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엿보게 했다.
승호의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 박상원은 "제일 어린 팀인데 자이브의 격렬함이 잘 어울렸다"고 말했다.
알렉스김은 "자이브의 모든 동작들이 경쾌하게 잘 이루워졌다"고 평가했다.
또한 김주원은 "기계체조 경력이 있다고 들었다. 몸의 움직임이 안정적이고 다리 움직임이 보기 좋았다. 앞으로 라틴댄스할 때 무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승호 팀은 세 심사위원으로부터 각각 7점, 6점, 7점을 받아 총점 20점을 기록했다.
점수 발표 후 승호는 "우승만을 바라보고 연습하고 있다. 파이널까지 갈 수 있도록 멋진 무대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