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후, 달밤에 체조..야식 먹기위해 운동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3.03.24 17:21
  • 글자크기조절
image
ⓒ방송화면 캡처


윤민수의 아들 후가 제주도에서 '달밤에 체조'(?)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24일 오후 방송 된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천혜의 자연 제주도를 찾은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좌충우돌 세 번째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제주도에서 둘만의 밤을 보낸 뒤 5인 5색 자유여행을 떠나는 모습으로 웃음을 줬다.


이날 잘 준비를 완료한 후는 자신이 좋아하는 야식을 먹기 위해 잠들기 전에 아빠와 함께 윗몸 일으키기를 했다.

이날 윤민수가 아들 후에게 배 안고프냐고 묻자 후는 당연하다는 듯이 웃으며 "배고파"라고 했다. 이에 윤민수는 야식으로 계란을 걸고 윗몸 일으키기 100회를 제안했다. 윤후는 아빠의 꼬임에 넘어가 버둥거리며 윗몸 일으키기를 하며 웃음을 줬다.

윤후는 윗몸 일으키기 100개를 완료하지는 못했지만 30여개를 한 뒤 아빠가 삶아주는 계란을 먹으며 행복해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종국이 딸 지아를 울린 뒤 "엄마에게 이르지 말라"고 당부해 웃음을 줬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