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아들녀석들' 종영소감 "흐르는건 휴지가 아냐"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3.03.2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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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지 트위터>


그룹 애프터스쿨(정아 주연 유이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가은) 멤버 리지가 '아들 녀석들'의 종영소감을 전했다.

리지는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데뷔3주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들 녀석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영오빠, 연기자 선생님들, 스태프 분들 수고하셨어요. 고맙습니다! 다음엔 서울 말씨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리고 눈물이 주체가 안 되는 이사진은 선물"이라고 덧붙이며 눈가에 휴지조각을 붙인 채 울고 있는 듯한 사진을 게재하며 깜찍한 매력을 과시했다.

앞서 리지는 지난 24일 종영한 MBC 주말극 '아들 녀석들'에서 유리 역을 맡아 류수영(유민기 역)과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펼치며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아들 녀석들'의 마지막 회는 9.2%의 전국일일시청률(닐슨코리아)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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