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3' 오미희, 나이를 잊은 추억의 '차차차'

이나영 인턴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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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쳐=MBC'댄싱스타3'>
<화면캡쳐=MBC'댄싱스타3'>


배우 오미희가 '차차차' 무대로 호평을 받았다.

오미희는 29일 생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에서 파트너 김상민과 함께 '원웨이티켓'에 맞춰 '차차차'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첫무대에 나선 오미희는 노란색의 스카프와 분홍색 드레스의 발랄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오미희는 신나는 리듬에 맞춰 7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 박상원은 "춤이 스토리가 있어서 그런지 즐기는 것 같아 좋았다. 춤의 스토리가 재밌고 좋았다"고 호평했다.

알렉스김은 "팔의 동작과 차차차를 즐기는 표정이 아주 좋았다. 발의 움직임이 음악에 잘 안 맞았다. 매 스텝마다 음악에 맞추길 바란다"고 평했다.


또한 김주원은 "속된 말로 왕년에 좀 노셨던 것 같다. 칭찬이다. 이제 세 번째 무대인데 움직임이 훨씬 자연스럽고 가벼워졌다. 앞으로의 무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오미희 팀은 세 심사위원으로부터 각각 8점, 5점, 7점을 받아 총점 20점을 기록했다.

무대가 끝난 뒤 오미희는 "리허설이었으면 좋겠다. 첫 무대는 가산점이 있어야한다. 춤의 스토리 때문에 앞머리도 잘랐다. 이런 것도 가산점이 필요하다"며 애교 섞인 부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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