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야왕' 종영소감 "당분간 여운 남을 듯"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3.04.0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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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SBS 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에 출연한 배우 김성령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성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난 2일 오후 종영한 '야왕' 종영에 대한 소감을 전하면서 "'야왕'이 잘 끝났습니다. 그래도 당분간 여운이 남을 것 같습니다"라며 "주다해(수애 분)와 하류(권상우 분), 마음이 아립니다. 도훈이(정윤호 분) 생각도 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네티즌들도 반응을 보이며 "수고했다. 최고였다", "'추적자'에 이어 '야왕'을 통해 좋은 연기 보여줘서 감사하다", "고생한 만큼 빛났다" 등의 글을 전했다.

김성령은 '추적자'에서 극중 유력 대통령 후보 강동윤(김상중 분)의 부인이자 재벌2세 서지수 역을 맡은 이후 '야왕'에서 백학그룹 백도경 상무를 연기하면서 '팜므파탈'로서의 매력을 연이어 선사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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