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김준호·김원효, 하차 소감 "스케줄 때문"

이나영 인턴기사 / 입력 : 2013.04.0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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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쳐=KBS 2TV '해피투게더3'>


개그맨 김준호와 김원효가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하차하는 소감을 밝혔다.

김준호와 김원효는 4일 오후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를 끝으로 하차하게 됐다.


이날 유재석은 "김준호와 김원효의 마지막 녹화다"라며 둘의 하차를 알렸다.

김준호는 "해피투게더를 1년 6개월 동안 했다"며 "유재석 교주님과 박미선 선배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차 이유에 대해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을 준비하느라 스케줄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김원효는 "사장님(김준호) 가는데 제가 같이 가야죠"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011년 12월부터 '해피투게더3'와 함께 했던 김준호와 김원효는 그동안 함께 허경환, 최효종, 정범균 등 개그맨 4인방 G4로 신선한 웃음과 활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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