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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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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일상 다큐예능 MBC '나혼자산다'가 방송 3회 만에 1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나혼자산다'는 9.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3월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5.7%보다 3.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는 전주 9.8%에서 1.3%포인트 하락, 8.5%를 기록했다. '사랑과 전쟁2'가 그간 큰 인기를 끌며 해당 시간대 시청률 1위를 놓치지 않았지만 '나혼자산다'에 발목을 잡히고 말았다.
'나혼자산다'는 김태원, 김광규, 이성재, 데프콘, 서인국이 출연, 혼자 사는 남자들의 일상을 가감 없이 전해 호평 받고 있다.
SBS '땡큐'는 이날 5.0%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