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사유리 "내친구 이름은 우르시밧다 미치코"

배정미 인턴기자 / 입력 : 2013.04.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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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캡쳐>


사유리가 자신의 일본인 친구의 이름이 '우르시밧다 미치코"라고 밝혔다.

사유리는 8일 오후 방송된 MBC '안녕하세요'에서 "일본인 친구가 '우르시밧다 미치코'라서 한국에 오려는 것을 막았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이름이 특이해서 고민인 여성이 등장했다. 이에 사유리는 "내 친구의 이름은 '우르시밧다 미치코'다. 그래서 한국에 유학을 고민하던 그녀를 내가 적극 말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고민녀인 이0씨에게 "그래도 우르시밧다 미치코보다는 낫지 않나요?"라고 위로 아닌 위로를 전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나영, 사유리, 낸시랭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고민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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