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 서', '1초? 이승기 나와라!' 존재감 '갑'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3.04.0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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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치' 이승기는 나와라!'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가 지난 8일 첫 방송된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 게시판 등에 이승기의 출연을 원하는 시청자 의견이 쇄도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지리산의 수호신 아들인 반인반수 최강치(이승기 분)가 한 여자를 사랑하면서 그 누구보다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 무협 활극.

첫 회 방송분에서는 반인반수 최강치가 탄생되기까지 배경이 그려졌다.

지리산을 수호하는 신수 구월령(최진혁 분)과 아버지가 죽고 관기고 팔려간 비운의 여인 윤서화(이연희 분)의 첫 만남이 주된 내용. 9일 오후 방송될 2회에서는 두 사람이 사랑을 나누게 되고 이 사이에서 반인반수의 최강치가 탄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2회 예고편으로 제작돼 첫 방송 말미에 1초가량 등장한 이승기에 대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색과 기대를 동시에 표명하고 있다. 더불어 그의 본격 출격을 희망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남긴 다수 시청자들은 "1초 만으로도 이승기의 존재감은 갑이었다", "이승기가 본격적으로 빨리 등장했으면 좋겠다", "최강치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입을 모아 고무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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