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새MC 박세영, 진운과 듀엣무대 신고식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3.04.12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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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영 <사진제공=S.A.L.T. 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세영인 2AM(조권, 창민, 슬옹, 진운)의 진운과 듀엣 무대를 펼친다.

12일 방송되는 KBS 2TV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의 새로운 MC로 발탁된 박세영이 스페셜 무대로 MC 신고식을 갖는다.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박세영이 스페셜 무대를 위해 노래를 연습하는 모습을 깜짝 공개하며 "두 사람은 오늘 첫 방송에서 진행자로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리는 첫 마음을 담은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꾸민다"라고 전했다.

박세영과 정진운은 생방송 녹화 며칠 전부터 함께 노래와 안무를 연습하며 떨리는 첫 무대를 열정적으로 준비했다고.

2012년 데뷔해 KBS 2TV '적도의 남자'와 '학교 2013', SBS '신의' 등 무려 다섯 개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방송계 신데렐라로 떠오른 박세영은 이를 통해 MC로도 영역을 넓히며 '대세'임을 입증하게 된 것.


박세영은 소속사를 통해 "떨리기도 하지만 즐거운 도전이 될 것 같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애교 섞인 각오를 전했다.

한편 박세영은 '뮤직뱅크'와 함께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에서 여주인공 최세영 역으로도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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