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무릎팍' 재밌게봐줘 감사..좋은배우될것"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3.04.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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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미 ⓒ홍봉진 기자


배우 박주미가 '무릎팍도사' 출연 후 팬들의 반응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털털하게 풀어놓은 박주미가 미투데이를 통해 출연 소감과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주미는 1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쭈미에요! 어제 방송한 '무릎팍도사', 정말 즐겁게 촬영한 만큼 많은 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신 것 같아 기분이 참 좋아요.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로 관심을 보여준 시청자와 팬들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네티즌은 "역시 주미누나 어제 방송 최고였어요" "솔직한 모습 보기 좋았어요" "연예계 최강 동안 미녀다운 외모!" "빨리 방송에서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으로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만난 박주미의 모습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박주미는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재벌가 며느리 소문을 직접 해명하고, 보톡스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하는 등 솔직한 모습으로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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