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남자가~' 1위에 "얼마나 기뻤는지"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3.04.12 16:36
  • 글자크기조절
image
신세셩 ⓒ스타뉴스


신세경이 드라마 시청률 1위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중인 신세경은 12일 소속사를 통해 "시청률 1위했다는 소식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률 1위를 기뻐하며 드라마 스태프에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모 브랜드 화장품을 선물한 신세경은 "좋은 작품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스태프 여러분 생각이 제일 먼저 났다"며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신세경은 스태프를 위한 선물을 고심하며 야외 촬영에 햇볕을 막아줄 선크림을 비롯해 폼클린징, 핸드크림 등 요긴하게 쓰일 물품들을 고르는 등 세심히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100명의 스태프는 신세경이 보낸 뜻밖의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었고 연출을 맡고 있는 김상호 감독 역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남자가 사랑할 때'는 12.1%(닐슨코리아 집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