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테안경 한승연 "봄이 와도 무수리는 춥답니다"

배정미 인턴기자 / 입력 : 2013.04.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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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승연 트위터 발췌>


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근황을 전해왔다.

12일 오후 한승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원래 전면 카메라는 이렇게 항상 뿌옇게 나오는 건가. 잘 지내고 계시죠? 봄이어도 아침저녁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으세요"라는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뿔테안경에 목에는 스카프를 꽁꽁 싸맨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봄이 왔다고 해도 아직 쌀쌀한 날씨에 기분이 안 좋은지 한승연의 뚱한 표정이 눈에 들어온다.

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 아프신가요?" "오랜만이에요" "승연양도 꽃샘추위 조심" "아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댓글로 한승연과 소통했다.


한편 한승연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최무수리 역으로 첫 사극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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