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김혜수·오지호, 자존심 걸고 씨름 대결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3.04.23 15:38 / 조회 :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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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미디어/MI Inc.>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의 앙숙 김혜수와 오지호가 제대로 맞붙었다.

23일 오후 방송될 '직장의 신'에서는 식품회사 와이장의 사내 행사인 체육대회가 열린다.

이날 방송에서 와이장의 슈퍼갑 계약직 미스 김(김혜수 분)과 초딩멘탈 정사원 에이스 장규직(오지호 분) 팀장이 씨름으로 한판 대결을 벌인다.

미스 김과 장규직은 그동안 사사건건 부딪히며 와이장의 대표 앙숙 관계를 유지해 왔다. 앙숙 관계인 두 사람의 씨름은 남녀를 떠나 자존심을 건 대결이다.

모래밭에서 홍샅바와 청샅바를 메고 한판 승부를 벌이는 미스 김과 장규직. 사내에서 '씨름의 신'이라는 닉네임을 가질 정도로 발군의 실력을 가진 장규직에게 미스 김이 도전장을 냈다.

씨름판 모래를 날리고 눈에선 레이저를 쏘며 등장, 기선제압부터 남다른 두 사람의 한판 승부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무리 미스 김이라도 신체 조건부터 다른 장규직을 이기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인다.

방송에 앞서 제작사(KBS 미디어/MI Inc.)가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에서는 장규직이 미스 김을 번쩍 들어 올려 승리를 예고하고 있다. 그러나 미스 김은 일반인의 상상을 뛰어넘는 슈퍼 능력자이기에 섣부른 예측은 금물이다.

제작진은 "모든 편견과 예상을 접고 방송을 봐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될 '직장의 신'에서는 미스 김과 장규직의 씨름 대결 외에 다양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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