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석 위원장, 정지영 감독, 이용관 위원장(왼쪽부터)이 25일 오후 전북 전주시 한국 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4회 전주국제영화제(JIFF)' 개막식에 참석 레드카펫을 걷고 있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영화를 통한 아름다운 변화, 더 큰 도약을 위한 또 하나의 날갯짓'이라는 주제로 46개국 190편(장편 117편, 단편 61편, 이벤트 상영작 12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다음 달 3일까지 9일간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