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손예진 '상어', 첫 스틸 '지독한 사랑 예고'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3.04.2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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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의 주인공 김남길(위) 손예진(아래) /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의 주인공 김남길과 손예진의 첫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29일 오전 '상어'의 제작사 에넥스텔레콤는 '상어'의 주연 배우 김남길과 손예진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상어'는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 한이수(김남길 분)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 조해우(손예진 분)의 지독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제작사가 공개한 현장 스틸 사진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서울 상암동 일대와 강남에서 진행된 첫 촬영 현장 사진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각각 두 사람의 눈빛에서 서로를 원하지만 가질 수 없는 이들의 운명과 앞으로 펼쳐질 안타까운 로맨스를 미리 보는 듯해 눈길을 끈다.


한편 '상어'는 '직장의 신' 후속으로 오는 5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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