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강호동, 70년 탁구 달인과 대결 '승리'

배정미 인턴기자 / 입력 : 2013.05.0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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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방송 캡쳐


강호동이 '예체능' 팀에게 2승을 알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세 번째 주자로 나선 강호동은 탁구 경력 70년째인 탁구달인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얻었다.


이날 방송에서 목동 핑퐁스 최고령자 김창갑씨는 84세의 연령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실력으로 강호동을 당황스럽게 했다.

강호동은 연신 "공이 막 신기하게 흔들려서 다가온다"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창갑씨는 불법서브 판정을 연속으로 받으며 페이스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강호동이 승기를 잡았다.


결국 강호동은 승리를 해내며 팀에게 두 번째 승리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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