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 진태현, 이사장 되자마자 '구조조정'

배정미 인턴기자 / 입력 : 2013.05.0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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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오자룡이 간다' 방송 캡쳐
진태현이 AT그룹 이사장직에 오르자마자 대대적인 정리해고를 해 이장우와의 갈등을 키웠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간다'에서는 진용석(진태현 분)이 AT그룹의 이사장으로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시작해 직원들의 반발을 샀다.


한순간에 직업을 잃게 된 직원들은 화가 나 시위를 하기 시작했고, 오자룡(이장우 분) 역시 정리해고 된 직원들과 함께 시위를 했다.

이에 진용석은 오자룡을 자신의 방으로 불렀지만 오자룡은 "내가 어떻게 이 사람들을 두고 가겠습니까? 이 일이 해결될 때까지 여기서 움직이지 않겠습니다"라고 자신의 굳은 의지를 밝혀 진용석의 화를 북돋웠다.

결국 진용석은 자신의 방에 있는 화분을 내던지며 화를 참지 못해 해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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