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2년 만에 컴백한 아이돌 남성 그룹 2PM(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이 섹시한 남자로 변신했다.
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PM은 이날 오전 8시 2PM 공식 홈페이지(2pm.jype.com)와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타이틀 곡 '하.니.뿐.'의 이미지컷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공개된 이미지컷에 대해 "이번 사진에는 전신 거울 앞에 선 여섯 멤버들의 남성미와 섹시미가 빈틈없이 공개됐다"며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거친 느낌의 헤어스타일이 2PM의 몸매와 어우러져 남성미의 극치를 보여 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서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로 서정적인 감성을 드러냈던 2PM이 이 사진을 통해 섹시한 남자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하.니.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PM은 정규 3집 첫 번째 타이틀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를 지난 6일 낮 12시 공개했으며 두 번째 타이틀곡 '하.니.뿐.'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오는 11일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