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일말의 순정'에서 결국 하차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3.05.22 08:28 / 조회 : 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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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호영/사진제공=CJ E&M


가수 손호영이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극본 최수영 연출 권재영 강봉규 서주완)에서 하차한다.

'일말의 순정' 측 관계자는 22일 스타뉴스에 "사건 소식을 접한 직후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 긴급회의를 소집했고 경위파악에 주력했다"며 "장시간에 걸친 내부 회의 끝에 손호영이 하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손호영 측은 21일 밤 12시께 보도자료를 통해 "'두시의 데이트' 및 '일말의 순정'을 비롯한 모든 공식 활동 진행이 불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손호영은 당초 24일부터 녹화스케줄이 잡혀 있었다. 현재 제작진을 비롯한 출연배우들도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뒤 충격에 빠진 상황.

손호영은 극중 하소연(한수연 분)과 에피소드를 만들어가게 될 손호영 대리 역에 캐스팅 됐다. 중간 투입 되는 만큼 기대감도 높았으나, 끝내 하차하게 됐다.

이 관계자는 "극중 캐릭터가 모든 여자들에게 친절한 바람둥이 역할이기에 계속해서 이어나가기에는 힘들 수 있는 부분이라고 뜻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손호영의 차량에서 여성이 변사체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그는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았다. 손호영 측근에 따르면 사망한 여성은 손호영과 깊은 친분이 있는 사이다. 손호영도 고인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충격에 휩싸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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