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방송사고 원인은 '장비 결함'..공식사과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3.06.09 16:47 / 조회 :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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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연예통신' 방송사고 / 사진=화면 캡처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 방송 장비 결함으로 인해 방송사고를 냈다.

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 된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스타팅' 코너를 통해 배우 성동일의 이야기를 전하던 중 갑자기 화면이 블랙 아웃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MC 김국진은 이날 방송이 끝나기 직전 "장비 결함으로 방송이 순탄치 못했다"며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방송사고의 이유를 전했다.

MC 소이현 역시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양해의 말은 전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 했다.

한편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 황제성은 영화 '미스터 고' 시사회장을 방문해 성동일을 인터뷰하는 도중 과거 그가 출연했던 작품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료화면을 요청했다.

하지만 화면은 다음으로 넘어가지 못한 채 검은색의 화면만 나왔고 생방송을 진행 중인 스튜디오가 다시 나왔다.

갑작스러운 방송 사고에 김국진과 소이현 등 MC들은 당황한 와중에도 침착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국진은 "잠시 문제가 생겼다. 성동일씨 소식은 다음 주에 다시 전해드리도록 하고 저희들은 계속해서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이현은 "시청자 여러분 깜짝 놀라셨을 텐데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후 방송은 다시 제대로 연결이 됐고 김국진은 "네 다시 제대로 된다고 합니다"라며 방송을 이어갔다.

이날 '섹션TV연예통신'는 갑작스러운 방송 사고에도 불구하고 베테랑 MC 김국진의 기지와 소이현의 빠른 사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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