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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박 / 사진제공=뮤직팜 |
존박이 가수 데뷔 이후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18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존박은 오는 7월3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음반은 존박의 첫 정규 앨범이자 지난해 2월 미니 음반 공개 이후 1년5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존박은 총 11곡이 수록될 이번 음반의 전체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여기에 5곡을 직접 작사 작곡,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존박 1집 앨범 작업에는 같은 소속사 뮤지션인 이적과 이상순이 참여했으며, 정원영 이승열 레이강 이단옆차기 및 다이다믹듀오의 최자 등의 곡도 담겼다.
존박은 소속사를 통해 "1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인 앨범으로 존경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내 안에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만든 음악"이라고 1집 앨범 발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존박은 이적이 진행하는 Mnet '방송의 적'에 함께 출연하면서 시청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