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정글의 법칙 인 히말라야'(이하 정글의 법칙')가 소폭 하락에도 불구, 또 한 번 금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0시부터 11시22분까지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14.4%(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직전 방영분보다 0.3% 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하지만 금요 심야 예능 시청률 정상을 유지하는 데는 전혀 무리가 없었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멤버 정준이 고산병으로 고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오후 9시33분부터 10시29분까지 방영된 MBC '파이널 어드벤처'는 첫 방송 때보다 조금 오른 4.1%의 시청률을 보였다. 오후 10시42분부터 11시54분까지 시청자들과 만난 MBC '나혼자 산다'는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10시4분에서 11시17분까지 방영된 KBS 2TV 'VJ특공대'는 10.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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