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씨스타, 2주 연속 1위..'씨스타 열풍'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3.06.27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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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쳐


걸그룹 씨스타(효린, 보라, 소유, 다솜)가 2주 연속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씨스타는 27일 오후 6시부터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에 올랐다.


이날 씨스타는 정규 2집 타이틀곡 '기브 잇 투 미'로 투개월(도대윤, 김예림)의 김예림의 첫 미니앨범 '어 보이스(A Voice)'의 타이틀곡 '올 라이트'와 1위 자리를 놓고 다툼을 벌였다.

씨스타는 김예림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엠카운트다운'에서 지난 21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1위 발표 후 소유는 "생각치도 못했는데, 2번 연속 상을 받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보라는 1위에 오른 소감에 대해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브 잇 투 미'를 작곡한 이단옆차기에 대한 고마운 마음도 잊지 않았다.

한편 씨스타의 '기브 잇 투 미'는 이단옆차기가 작곡하고 김도훈이 편곡한 감성 댄스곡이다.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슬픔을 절절하게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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