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첫 정규 예약주문 1위..발매전부터 관심↑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07.0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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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 사진=뮤직팜


가수 존박의 첫 정규음반이 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1일 국내 음반 사이트인 신나라에 따르면 오는 3일 발매될 예정인 존박의 정규 1집 '이너 차일드(INNER CHILD)'는 현재 예약 주문 판매량 1위에 올라있다.


이번 존박의 앨범은 지난해 2월 미니앨범 '노크(Knock)' 이후 1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어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이번 앨범에서 존박은 수록곡 5곡을 작사, 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는 평이다.

같은 소속사 뮤지션인 이적과 이상순도 앨범 작업에 참여했으며, 뮤지션 정원영, 이승열, 다이다믹듀오 최자, 레이강, 이단옆차기 등의 곡들이 포진됐다.


존박은 "1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인 앨범으로 존경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내 안에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만든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존박은 이적이 진행하는 Mnet '방송의 적'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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