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사진=플레디스 제공 |
그룹 애프터스쿨(정아 주연 유이 레이나 나나 리지 이영 가은)이 홍콩 현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일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애프터스쿨은 지난 1일 홍콩 구룡만 국제 전람센터에서 팬미팅을 열고 홍콩 팬들을 만났다.
이날 팬미팅에는 약 1000여 명의 팬들이 모여 애프터스쿨의 홍콩 인기를 실감케 했다. 애프터스쿨은 신곡 '첫사랑' 무대는 물론 팬들과 사진을 찍고 토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구성으로 팬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애프터스쿨은 처음으로 폴 없는 '첫사랑'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애프터스쿨은 현지 인터뷰 등 남은 홍콩일정을 마치고 귀국 예정이다. 이후 국내에서 '첫사랑'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