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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얼리 / 사진제공= 스타제국 |
4인 여성그룹 쥬얼리(하주연 김은정 박세미 김예원)가 새 앨범의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2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쥬얼리는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Jewelry0127)와 올레뮤직(http://www.ollehmusic.com)을 통해 새로운 앨범인 '핫앤콜드(Hot & Cold)'의 재킷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쥬얼리 멤버들은 고혹적인 자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비비드한 메이크업으로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쥬얼리가 지금까지 보여준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게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다"며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과거의 쥬얼리에서 탈피하고 변신을 시도한 쥬얼리는 오는 5일 신곡 '핫앤콜드(Hot & Cold)'로 컴백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