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유앤아이', 국내 음원차트 7곳 1위 '돌풍'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3.07.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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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 사진제공= YMC엔터테인먼트


실력파 여성 솔로가수 에일리(24·본명 이예진)의 신곡 '유 앤 아이'가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에일리의 2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유 앤 아이(U&I)'는 15일 오전 7시 50분 현재 멜론, 엠넷, 올레뮤직, 벅스, 몽키3,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국내 9대 음악 사이트 중 7곳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 앤 아이'는 지난 12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단숨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유 앤 아이'는 히트곡 메이커 신사동 호랭이와 Kupa가 공동 작사, 작곡한 펑키한 곡이다. 사랑하던 남자가 변심하자 그에게 전하는 강한 메시지를 담았다.

앞서 에일리는 지난 12일 낮 12시 두 번째 미니앨범 '에이스 돌 하우스(A’s Doll House)'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공개하며 컴백했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으며 펑크, 팝, R&B, 하이브로드 소울 등 다양한 장르가 담겼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10일 발목 부상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컴백활동에 대한 굳은 의지로 '유 앤 아이'의 안무를 급히 수정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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