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현과 영재 /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
그룹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두 번째 타이틀곡 공개에 앞서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B.A.P는 오는 17일 낮 12시 베일을 벗는 두 번째 타이틀곡 '허리케인(Hurricane)'을 공개하기 전, 멤버 대현과 영재의 티저 사진을 1차로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대현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야경을 뒤로 한 채, 슈트에 보우타이를 착용하고 있다. 영재 역시 슈트를 입고 재킷을 어깨에 걸쳐 화려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소속사 측은 "'허리케인'을 통해 첫 번째 타이틀곡이었던 '커피숍'과 상반된 B.A.P만의 또 다른 매력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15일) 공개한 대현, 영재의 이미지에 이어 나머지 멤버들의 티저 사진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허리케인'은 B.A.P의 세 번째 미니앨범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커피숍'에 이은 두 번째 타이틀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