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좋은아침' 방송 화면 |
배우 이경규가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게스트 중 닉부이치치가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의 코너 '생방송 연예특급'에서 제작진은 100회를 앞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기자간담회를 찾았다.
이날 이경규는 리포터의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가 누구냐?"는 질문에 "나는 닉 부이치치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나는 손발이 다 있는데도 항상 짜증내고 불평했는데, 그 분을 보고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게 됐다. 개인적으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힐링캠프를 진행하면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됐다. 정말 행복하다"며 미소를 띠었다.
한편 이날 이경규는 "힐링캠프를 진행하는 동안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다보니 목 디스크가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