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클라라 "돌직구-막말 날리는 규현, 무섭다"

정진욱 인턴기자 / 입력 : 2013.07.2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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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 스타' 방송 화면


모델 클라라가 규현이 무섭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입방정 특집'으로 가수 김흥국, 탤런트 사유리, 가수 이준, 모델 클라라가 출연했다.


이날 클라라는 "클라라 씨가 규현이 무섭다고 했는데 사실이냐"는 MC김구라의 질문에 "사실이다. 너무 막말을 한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규현은 미소년인데도 불구하고 돌직구를 잘 날려서 무섭다. 또 방송에서도 잘 안 웃는다. 그래서 더 무섭다"고 밝혔다.

그러자 규현은 어색하게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지어 보여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클라라는 "남자로서는 규현이 어떠냐"는 김구라의 질문에 "그냥 남동생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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