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박수영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문까페 창비에서 열린 '김조광수와 김승환의 당연한 결혼식, 어느 멋진 날' 기자회견에 참석해 지지발언을 하고 있다.
커밍아웃한 김조광수 감독, 그의 19세 연하 동성 애인인 김승환 커플의 결혼식 '어느 멋진 날' 행사는 오는 9월 7일 열리며, 이날 받은 축의금은 신나는 센터를 건립하는데 쓰여 한국 동성애 인권운동의 전환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