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화보 같은 일상 직찍 공개

직접 기획한 셀프 카메라에 미모의 엄마 깜짝 등장

윤혜진 기자 / 입력 : 2013.08.0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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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향이 직접 찍은 일상 사진이 공개됐다.

넘버원 스타&스타일 매거진 ‘THE STAR(더 스타)’ 8월호에 공개된 이번 사진은 최근 KBS2 드라마 ‘감격시대’에 캐스팅된 임수향이 휴식 기간 중 3일에 걸쳐 셀프 카메라 형식으로 직접 찍은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수향은 분식집에서 마주친 팬과 같이 사진을 찍거나 엄마와 함께 네일아트를 받는 등 자연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보여준다. 특히 임수향은 포토 다이어리 콘셉트로 진행된 칼럼을 위해 직접 기획을 하고, 삼청동과 남산 N서울타워 등 곳곳을 뷰파인더에 담는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

그 같은 열의 덕분에 이번 ‘직찍’에서는 ‘노안 종결자’ 임수향 대신 스물네 살 여대생 임수향의 싱그러운 매력이 물씬 묻어난다. 임수향은 “촬영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그동안 못 만난 친구도 만나고 문화생활도 한다”며 “특히 엄마와 같이 쇼핑 하고 밀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한편 임수향이 직접 기획하고 촬영한 이번 일상 사진들은 ‘THE STAR(더 스타)’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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