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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9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친 뒤 팬들과 취재진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당초 휘성의 제대일은 지난 6일이었지만 휴대전화 무단반입사유로 3일 영창처분을 받아 전역 날짜가 미뤄졌다.
[★포토]두 손 모아 고개 숙인 휘성
논산(충남)=홍봉진 기자 / 입력 : 2013.08.09 10:01가수 휘성이 9일 오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친 뒤 팬들과 취재진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당초 휘성의 제대일은 지난 6일이었지만 휴대전화 무단반입사유로 3일 영창처분을 받아 전역 날짜가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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