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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
JTBC '썰전'이 전두환 전 대통령과 관련된 숫자 12의 법칙을 공개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썰전'에서는 '위기일발 전두환 패밀리! 아들들의 운명은?'이라는 주제로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가 숫자 12와 관련된 법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미납 추징금 환수와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비자금 흐름을 집중 분석한다.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 등 세 MC들은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가계도를 살피던 세 사람은 유독 12살 차이가 나는 형제들이 많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숫자 12의 법칙' 주인공은 총 세 팀이었다. 전두환 전 대통령(82)과 막내 동생 전경환(70)씨, 전두환 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74) 여사와 막내 동생 이창석(62)씨, 장남 전재국(54)씨와 삼남 전재만(42)씨가 해당된다.
이에 김구라는 "이 모든 건 부모님들의 금슬이 좋기 때문"이라며 의외의 결론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