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선미, 솔로 첫 선..치명적 섹시+공백 무색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08.2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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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아찔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솔로 가수로서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선미는 22일 오후 방송된 엠넷 가요 순위프로그램 '엠카운트 다운'에서 솔로 싱글 '24시간이 모자라' 무대를 첫 선보였다.


체크무늬 바디 슈트를 입고 빼어난 각선미 드러낸 선미는 강렬한 비트와 사운드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무릎을 꿇고 옆으로 골방을 튕기는가 하면 강렬한 눈빛과 고혹적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무대 중간 흘러나오는 탱고리듬에 맞춰 남자 백댄서와 함께 환상적인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3년 7개월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가창력과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24시간이 모자라'는 사랑하는 남자를 통해 감각적인 사랑에 눈을 뜬 여자의 마음을 담은 댄스곡.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도맡았다. 선미는 JYP에서 가수 박지윤 이후 13년 만에 내놓는 여성 솔로 댄스 가수라는 점에서 더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선비를 비롯해 승리 빅스 케이헌터 엑소 파이브돌스 히스토리 테이스티 크레용팝 뉴이스트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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