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이티전, '지동원-손흥민-이근호' 선발 출격!

인천축구전용경기장=김우종 기자 / 입력 : 2013.09.06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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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아이티를 상대로 첫 승을 노린다. 지동원(선덜랜드)이 최전방에 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아이티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홍명보 감독은 공격수에 지동원을 비롯해 이근호(상주상무)-고요한(FC서울)-손흥민(레버쿠젠)을 배치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하대성(서울)과 이명주(포항)가 나서며 포백은 박주호(마인츠)-김영권(광저우)-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김창수(가시와)가 선다. 골문은 김승규(울산) 골키퍼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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