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10월중순 첫녹화..심사위원도 그대로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3.09.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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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K팝스타3' 공식사이트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3가 본격적인 녹화에 돌입한다.


12일 오후 'K팝스타3'제작진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오디션 접수를 시작해 국내외를 거쳐 다양한 지역에서 예선 오디션을 펼쳐온 'K팝스타3'는 조만간 예선을 마무리한 후 오는 10월 중순부터 첫 방송을 통해 공개될 1라운드 예선 녹화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SM, YG, JYP 등 국내 3대 가요 기획사를 대표해 보아, 양현석, 박진영이 이번에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미래의 K팝 스타를 꿈꾸는 이들과 만날 예정이다.

'K팝스타3'는 그간 국내 지역 예선을 거쳐 미국 주요도시를 비롯해 유럽, 호주, 아시아권 등 여러 해외 지역에서 소규모로 오디션을 진행하며 참가자의 다양성을 높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연출자 박성훈 PD는 최근 스타뉴스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서 지원을 받는 것이 기본"이라며 "여기에 이번 시즌엔 제작진이 평소보다 소규모로 팀을 꾸려 더욱 많은 나라들을 둘러볼 예정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K팝스타3'의 편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며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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