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측 "스케줄 소화 위해 당분간 국내 머물 것"

인천국제공항=윤상근 기자 / 입력 : 2013.10.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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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 /사진=스타뉴스


배우 한혜진(32)이 드라마, CF 등의 개인 일정 소화를 위해 당분간 국내에 머물 예정이다.

한혜진은 7일 오전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24, 선덜랜드)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결혼 후 3개월여 만에 귀국할 예정이다. 한혜진은 최근 출연을 결정한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촬영 일정과 CF 등 개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혜진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오전 스타뉴스에 "당분간은 국내에 머무르면서 예정된 스케줄 소화 등에 몰두할 것"이라며 "드라마 촬영 역시 늦어도 10월 안으로는 합류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7월1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기성용은 7월2일, 한혜진은 7월7일 신접살림이 차려진 영국으로 출국해 신혼생활을 함께 했다.

한혜진이 출연할 예정인 '따뜻한 말 한마디'는 오는 12월께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한혜진과 함께 귀국하는 기성용은 오는 12일 브라질, 15일 말리와의 A매치 평가전 출전을 위해 축구 국가대표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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