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아이유, 컴백 후 정상등극..순항 이어갔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3.10.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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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가수 아이유가 컴백 후 첫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아이유는 17일 오후 방송한 엠넷 가요 순위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신곡 '분홍신'으로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 게'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휘 발표 이후 아이유는 소감을 밝히며 "팬들에게 감사하다. 소속사 식구들과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짧은 활동기간 동안 온 몸을 불사르며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7일 공개된 아이유의 신곡 '분홍신'은 빨간 구두를 신으면 계속해서 춤을 추게 된다는 내용의 안데르센 동화 '빨간 구두'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곡으로,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스윙 사운드가 흥겨운 분위기를 더하는 노래다.

'분홍신'은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이른바 '줄세우기'를 하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에서는 아이유, 샤이니, 임창정, 티아라, 정준영, 서인영, 정인, 나인뮤지스, 자우림, 퓨어, AOA, 애즈원, 블락비, 레이디스코드, 투아이즈, 가희, 유미, 베스티, 트렌디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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