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타임 대니, 2013 MAMA 레드카펫 진행..'반갑네'

홍콩=이경호, 길혜성 윤성열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3.11.22 18:20
  • 글자크기조절
image
원타임 출신 대니(태빈) / 사진출처= Mnet 방송화면 캡처


인기 힙합그룹 원타임(대니 테디 송백경 오진환) 출신 대니(본명 임태빈)가 오랜만에 국내 방송에 등장, 눈길을 모았다.

태빈은 22일 오후 6시(한국시간)부터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진행된 연말 가요 시상식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3 MAMA) 레드카펫 행사에 문희준 이솔지 등과 함께 진행자로 나섰다.


태빈은 유창한 영어 솜씨와 여전히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며 전 세계 팬들이 시청하는 2013 MAMA를 빛냈다.

그는 1998년 송백경 오진환 테디와 원타임을 결성해 인기를 끈 뒤 지난 2004년부터는 솔로 가수 태빈으로 활동했다.

한편 MAMA는 음악전문채널 엠넷이 지난 1999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규모 연말 음악 시상식이다.


홍콩=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