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만만' 양희은 집공개, 갤러리 같은 복층집

이민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11.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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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집공개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 화면


가수 양희경이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집 내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양희은, 양희경 자매가 출연해 인생 스토리를 고백했다.


이날 제작진은 양희은의 집을 방문, 양희은이 팔순의 어머니와 함께 지내고 있는 일상을 보여줬다.

양희은의 집은 넓은 복층 구조로 이루어져 지하는 양희은의 연습실, 2층은 어머니의 생활공간으로 구분돼 있었다. 특히 집안 곳곳에 미술 작품과 앤티크 가구들이 가득해 마치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냈다.

양희은은 "모든 게 우리 어머니 작품이다. 손이 놀면 큰일 나시는 분이다"며 작품 하나하나에 깃든 어머니의 솜씨와 정성을 소개했다.


양희은, 양희경 자매의 어머니 윤순모씨는 "화실에 여든 넘은 이는 나뿐이다. 손으로 하는 걸 뭐든 좋아 한다"며 작품 활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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