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영재 "정직한 윤후, 외모는 아빠보다 영재삼촌!"

이민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11.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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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영재, 윤후 /사진=영재 트위터


보컬 그룹 포맨(영재 신용재 김원주)의 영재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의 대화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영재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후에게 물었다. 아빠와 포맨 삼촌들 중에 누가 젤 잘생겼냐고. 후가 말했다. 자긴 정직한 사람이라고, 영재삼촌!"이라는 글과 함께 윤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윤후는 카메라에 얼굴을 바짝 댄 채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영재는 그런 윤후와의 만남이 즐거운 듯 활짝 웃고 있어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영재와 윤후의 대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후 역시 솔직해", "윤민수가 들으면 좀 섭섭하려나", "윤후 사진 너무 귀엽다", "후 매력덩어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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