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조인성과 절친..장동건·원빈까지 '황금인맥'

이민아 인턴기자 / 입력 : 2013.11.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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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인맥 /사진=SBS '우리가 간다' 방송 화면


배우 박효준이 남자 톱스타들과의 황금 인맥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박효준은 25일 오후 방송된 SBS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에서 홍콩 가마 들고 달리기 특집을 위한 친구 섭외에 나섰다.


박효준은 가장 먼저 조인성에게 전화를 걸었다. 조인성은 예비군 훈련 일정 때문에 섭외에 응하지는 못했지만 박효준과의 격의 없는 통화로 절친한 사이임을 보여줬다.

박효준은 이어 김현중, 진구, 남궁민과 통화한 뒤 원빈, 소지섭, 장동건까지 섭외 대상으로 거론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고 있던 이종수, 이지훈은 "사람이 달라보인다"며 박효준의 화려한 인맥에 감탄했다.


하지만 정작 박효준의 친구로 등장한 이는 백봉기였다. 백봉기는 여기저기 청첩장을 돌리며 분주하게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효준과 쏙 빼닮은 외모의 백봉기를 본 전현무는 "너랑 친척이냐"며 "왜 이렇게 데칼코마니처럼 닮았냐"고 타박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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