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용대·박주봉·닉쿤 '배드민턴' 특집 출연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3.11.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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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의 '배드민턴 리턴즈'에 출연할 이용대 선수(사진 좌측부터)와 닉쿤 /사진=스타뉴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와 박주봉 일본 배드민턴팀 감독, 닉쿤(2PM)이 출연한다.

27일 오전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예체능'이 오는 1월 방송을 목표로 '배드민턴 리턴즈'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배드민턴 리턴즈'는 배드민턴 특집이다. 앞서 배드민턴 편에서 예체능 팀이 5전 5패라는 성적을 거뒀다. 이에 제작진과 예체능 팀원들이 너무 아쉬워했고, 특집을 준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어 "'배드민턴 리턴즈'에는 이용대 선수와 박주봉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 감독이 코치로 나선다. 배드민턴 편에서 반짝 출연한 닉쿤이 선수로 합류해 일반인 동호회와 대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배드민턴 리턴즈'에 출연할 예체능 팀원들이 결정되지는 않은 상황이다"며 "하지만 앞서 배드민턴 편에 출연했던 이종수, 존박, 이지훈, 필독, 찬성, 이만기 등 기존 멤버들로 팀을 꾸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예체능'의 농구편은 당초 오는 12월까지 방송될 계획이었지만 내년 1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됐다.

관계자는 "농구편은 당초 오는 12월까지 할 계획이었지만 시청자 호응이 이어지고 있고, 예체능 팀원들의 성장 과정도 좋아 연장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농구편이 연장 결정을 하면서 일부 출연자의 변동도 있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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