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준기 트위터 |
배우 이준기가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며 여심을 흔들었다.
이준기는 27일 트위터에 '나쁜 남자', '늦잠 잔 남친', '바람둥이'로 변신한 자신의 사진과 함께 팬들의 취향을 묻는 글을 남겼다.
이준기는 각 콘셉트 별로 다양한 의상과 포즈를 선보이며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더욱 날렵해진 얼굴선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준기 역시 천의 얼굴이야", "전 늦잠 잔 남친이 좋아요", "넘 멋져요 오빠", "차기작 기대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 23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팔로어 1000만 명을 돌파하며 남다른 한류스타의 위용을 과시, 화제를 모은 바 있다.